[부천 소사] 소사종합시장 반찬의 모든 것! ‘건거니 반찬’
최종수정 | 2013.11.18오전 10:17:47




박경현 기자 (rudgus5735@naver.com)
건거니반찬 (http://gunguni.alltheway.kr/)
사랑과 정이 있는 ‘건거니 반찬’
맞벌이 부부 및 1인 가구의 증가 등으로 반찬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부천의 소사역 인근에 위치한 소사 종합 시장 내의 건거니 반찬은 15년 전부터 밑반찬 자원봉사를 하면서 반찬에 애착을 가지고 계신 곽말애 사장님께서 11년 전 개업하셨다.
건거니 반찬은 일반 밑반찬뿐만 아니라 김치, 젓갈, 식혜 등 다양한 종류의 반찬을 판매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반찬들은 매일아침 장봐온 신선한 재료들로 직접 만드신다고 한다. 특히 10년 넘게 함께해온 사장님 친정어머님의 깔끔하고 정갈한 김치 맛은 인기가 좋다. 건거니 반찬의 사장님은 현재도 매주 다양한 반찬으로 밑반찬 봉사를 진행 중이시며, 매년 가을에는 김장봉사를 통하여 주의의 많은 이웃 분들에게 따뜻한 정을 베풀고 있다.
건거니 반찬은 단순하게 반찬만 파는 게 아닌, 사랑과 정성 그리고 청결한 위생 수준으로 고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주고 있다. 오랜시간 가게를 운영해오면서 곽말애 ‘건거니 반찬’ 사장님에게 반찬은 삶의 전부로써 희로애락을 느끼게 하는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
사장님은 “항상 지역주민들과 더불어 살며, 사람 냄새나고 정이 넘치는 가게를 만들고 싶습니다. 언제나 맛있게 가져가 주셔서 감사하고, 찾아주시는 모든분들이 항상 행복하게 반찬을 사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만큼 더 열심히 해야겠지요.(웃음) ”라고 전했다.
불황이라 하지만 반찬시장은 연간 17만세대가 증가하는 1인 가구 덕분에 연간 10% 이상은 항상 성장하고 있다. 역시 주 고객층은 20~40대 여성·주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남성고객 및 학생고객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어머니의 손맛이 그리워진다면 오늘밤 소사종합시간내의 ‘건거니 반찬’으로 가서 사랑과 정성이 담긴 반찬을 구입해 가족들과 행복을 나누며 먹는 건 어떨까?
건거니반찬 (http://gunguni.alltheway.kr/)
박경현 기자 (rudgus5735@naver.com)
ⓒ 모바일 중소상공인뉴스(http://news.zeroweb.kr), 재배포 허용

맞벌이 부부 및 1인 가구의 증가 등으로 반찬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부천의 소사역 인근에 위치한 소사 종합 시장 내의 건거니 반찬은 15년 전부터 밑반찬 자원봉사를 하면서 반찬에 애착을 가지고 계신 곽말애 사장님께서 11년 전 개업하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