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 친절! 정성! 이 담긴 꽃 동광플라워

최종수정 | 2013.09.12오전 09:41:14

[꽃 선물의 설레임과 행복을 함께 누려요]
[박경현 사내기자] rudgus5735@naver.com



옛 부터 사람의 운명은 이름 따라 간다는 이야기가 있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십정동에 위치한 동광플라워의 김명화 사장님은 밝을명(), 꽃화()의 이름을 갖고 계실만큼 꽃과의 인연이 깊으신 분이다.
동광플라워는 부부가 함께 꽃가게를 경영 중이시며 약 10년째 이어지고 있다.
김명화 사장님은 꽃가게를 운영하면서 더 많은 지식을 위해 화훼장식기능사, 화훼장식 기사의 자격증을 취득 하신 만큼 실력파이다.
남편의 사업부도로 인해 단순히 자본금이 적게 든 다는 이유로 꽃 가게를 시작했지만 시댁 식구들은 모두가 꽃 계통에서 일하는 꽃가게 집안이다.
꽃은 직접 농장에서 들어오는 경우와 직 매장을 통한 도매형식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김명화 사장님 내외는 중간 도매상을 거치지 않고 바로 구매하신다.
그로인하여 꽃의 신선도와 품질 등은 고급상품으로 장사하신다.
사장님은 개업당시 꽃에 대한 지식이 전무 하셨지만 자격증공부와 많은 연구를 통하여 전문가가 되셨으며 친절과 정성이라는 가게의 목표아래 가게를 운영 중 이시다.
사장님의 꽃 사랑과 꽃에 열정이 가득하신분이다.
꽃을 선물을 줄때에는 항상 설레임과 행복함이 가득하셔 단골손님의 생일이나 기념일 등을 기록해 두었다가 먼저 꽃 선물을 해주는 등 꽃을 산 고객를 관리 하고 계신다.
또한 꽃은 아름다움이 보장되기 때문에 정서가 안정되는 느낌을 받는다고 하신다.
꽃 특석상 봄, 가을 외에는 매출의 기폭제가 크기 때문에 장사운영이 힘드시지만 1년 평균을 보고 장사를 하시기 때문에 매출의 별 문제는 없으시다 하셨다. 항상 꽃, 물의 온도, 통풍, , 물 등을 직접관리하고 계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셨다.
사장님은 무작정 꽃 판매가 아닌 사람의 마음과 정성까지 판매하는 경영을 통하여 질적으로 향상되게 노력하고 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