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 코드네임 ‘꽃’돼지

최종수정 | 2013.09.12오전 09:40:21

[소중한 사람을 위해 이야기를 담은 꽃을 선물하세요.]
 
[안준교 사내기자]  icegohj@hanmail.net
 


 
 
요즘 같은 여름철 장마 기간에 우울, 짜증으로 고통 받는 사람이 많다. 비가 오니 밖에 나가서 활동을 할 수 도 없고, 집에 있자니 습하고 분위기도 어두워 기분마저 좋지 않다. 비가 그처 모처럼만에 소중한 지인들이랑 약속을 잡고 밖에 나가니 비가 온 후라 습도가 높아 조금만 걸어도 이마에 땀이 줄줄 흐른다.
이렇게 누구라도 짜증지수가 팍팍 올라가는 때에, 소중한 사람들에게 꽃을 선물하여 그들의 기분을 바꿔 보는 것이 어떨까. 아름다운 화분에 담긴 알록달록한 화분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작은 쪽지를 받은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활짝 웃을 것이다.
특히 좋아하는 이성 친구, 연인에 대한 사랑을 잠시 접어두고, 우리 곁에 있는 부모님, 존경하는 사람, 친한 친구에게 눈을 돌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비가 오는 이 시기에 어두운 집안에서 혼자 계신 어머니를 위해 빨간 색 화분에 담긴 작은 꽃 한 송이를 선물해 보자. 집안 분위기도 화사해지고 어머니도 적적함을 조금 더실 수 있다. 회사에서 가정을 위해 일하시는 아버지를 위해서는 노란색 화분에 담긴 선인장이 전자파도 막고 칙칙한 책상 분위기를 한창 살릴 수 있다. 단순히 관상용 식물을 건네는 것이 아니라, 감사, 축하, 사랑 등의 마음도 전달하는 것이다.
길거리, 인터넷에 범람하는 수많은 꽃집에서 어떤 꽃집을 선택할지 고민이라면 고양시 벽제동에 위치한 베스트 플라워를 추천하고 싶다. 사실 어느 꽃집이나 사용하는 꽃이 같다면 꽃 자체의 모양은 비슷하다. 그 꽃을 어떤 방식으로 담고 디자인 하냐에 따라 상품의 가치가 좌우된다. ‘베스트 플라워에서 본 꽃은 대개 소박하면서도 아름다웠다. 특히 조그만 화분에 담긴 빨간색, 노란색, 분홍색 선인장은 아담하면서 화사했다. 각 종 꽃들이 아름답게 포장되어 판매되는데 누구라도 좋아할 법 했다. ‘베스트 플라워에서는 장미와 같은 꽃에서부터 난, 화환등도 판매한다.
베스트 플라워IT 시대에 맞게 모바일 용 웹 페이지를 제공한다.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각종 꽃들을 주문할 수 있으며 전국 모든 곳이 배달 가능하다. 또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꽃 주문자가 3시간 안에 꽃을 수령할 수 있다. 직접 매장을 방문한다면 홈페이지에서 볼 수 없는 각종 꽃 관련 상품들도 구매할 수 있다. ‘베스트 플라워에서 정성껏 만든 꽃에 마음을 담은 편지를 소중한 지인에게 선물한다면 그 사람과 더욱 가까워 질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