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돈까스의 무한변신 ‘하나돈까스’
최종수정 | 2013.09.04오후03:51:57




[맛은 기본,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차별화된 서비스 까지. ‘하나돈까스 센텀점’]
[박나리 사내기자] n_r0316@naver.com



전문점에서부터 홈쇼핑, 마트, 편의점 등에서 까지 만날 수 있는 돈까스는 장소불문 남녀노소 즐기는 먹거리가 되었다. 하지만 기존의 돈까스는 느끼한 것 싫어하시는 할아버지, 한참 많이 먹을 나이의 아들, 다이어트 중인 딸, 좋은 것만 먹이고 싶은 엄마 모두를 만족시키기에는 약간 꺼려지는 외식메뉴인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수제 일식 돈까스 요리 전문점 ‘하나돈까스’에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만족할 만한 특별한 돈까스 요리가 있다.
일단, 가격대비 질 좋은 돈까스를 접할 수 있다. 기본 7900원의 로스까스에서 만원내외로 모든 음식을 이용 가능한 반면 제주산 청정규격 돼지의 등심만을 저온에서 7일간 와인숙성하여 사용하며 하나만의 특별한 블랜딩 소스를 제공하여 다른 체인점과의 차별화를 두었다. 식재료들은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하여 당일 판매량만큼만 공급받고 있어 입맛 까다로운 손님도 만족시키는 프리니엄 수제돈까스 요리 전문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더불어 특색있는 돈까스요리를 비롯해 나베, 우동, 누들, 덮밥등의 메뉴를 추가하여 다양한 메뉴로 다가가고 있으며 돈까스 특유의 느끼함을 싫어하시는 어른들을 위한 인기메뉴 ‘김치 치즈 돈까스 나베’와 건강이나 다이어트로 걱정인 사람을 위한 ‘겉절이 돈까스’등 고객의 입장을 생각한 하나만의 특별한 메뉴들이 다양한 연령대를 가진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하나돈까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단연 가장 기본적인 메뉴 ‘로스까스’와 ‘김치치즈돈까스나베’로써 낮은 냄비에 버섯과 김치를 넣고 그 위에 안심까스를 얹은 후 김치나베소스와 함께 피자치즈를 토핑한 퓨전일본전골요리로 느끼하지 않은 맛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돈까스 주문시 둥글레와 결명자를 우린 차가 사시사철 제공되며 고객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돈까스를 메인으로 한 퓨전요리가 준비 되어 있다. 게다가 기본메뉴 로스까스가 150g으로 푸짐한 양을 자랑하고 밥이 무한 리필이 되어 식욕이 왕성한 성인 남성이나 청소년들의 한 끼 식사로도 안성맞춤이다.
특히 하나돈까스 센텀점은 고객님들의 가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센텀점에 한해 오전 11:30~ 오후 3:00시(주말, 공휴일제외)에만 런치셋트 프로모션을 적용해 5900~69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김치우동, 어물우동, 돈까스우동셋트, 하나덮밥셋트를 제공하고 있다. 하나돈까스에서는 메뉴 주문 시 기본적으로 무료로 공기밥을 추가 할 수 있는데 런치셋트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센텀점은 프리니엄 돈까스 전문점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더욱 신경을 썼으며 정기적인 직원들의 서비스교육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가족외식이나 평일직장인들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분위기 있는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