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자연환경과 헤어건강을 지키는 착한 에코 미용실
최종수정 | 2013.09.12오전 09:32:50




[친환경 브랜드 ‘아베다’로 건강한 헤어 스타일링 완성 ‘이영아 뷰티샵’]
[심해원 기자] shw1219@naver.com


무더운 여름철, 자외선은 피부뿐만 아니라 두피와 모발에도 큰 적이다. 특히나 여름 휴가철에는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한다. 보통 우리는 자외선에 노출 될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 선크림, 선스프레이 등 스킨케어 제품에 관심이 크지만 정작 헤어케어는 무관심하다.
두피와 모발이 자외선에 노출되면 수분을 잃고, 모발의 구성 성분인 케라틴 단백질이 변해 머리카락이 뻣뻣해지고, 머릿결은 정상 머리카락을 타고 올라와 손상범위가 점점 넓어진다. 이렇게 한번 손상된 헤어는 다시 되돌리기 힘들다. 그렇다면 자외선으로부터 두피와 모발을 보호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헤어 스타일링도 하면서 자외선 노출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 에코미용실 ‘이영아 뷰티샵’에 그 해답이 있다.
천연성분 친환경 브랜드 ‘아베다’ 헤어제품을 이용하여 스타일링을 완성시켜주는 ‘이영아 뷰티샵’에서는 두피, 모발을 지키는 것뿐 아니라, 거품이 적게 일어나는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환경오염을 일으키지 않는 원료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환경도 지킬 수 있는 일석이조인 것이다. 대부분의 미용실에서는 강한 화학성분을 띄고 있는 미용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황산이나 염산 등 산 성분으로 인해 피부 건강에 중요한 피지나 피부 보호막의 균형을 깨버린다.
또한 화학성분이 두피손상, 모발이 가늘어지는 현상을 일으켜 탈모의 원인이 된다. 그러나 이영아 뷰티샵의 친환경 제품은 자연에서 얻어온 천연성분이 두피에 단백질을 공급하면서 모발의 손상도나 가늘어지는 현상을 최소화 시킨다. 두피가 예민하여 펌이나 매직 등 스타일링을 꺼려하거나, 알레르기 때문에 염색이 두렵다면 ‘아베다’ 제품을 사용하는 전문가의 손길을 받아보기를 추천한다.
제 2의 피부라고 불리는 헤어를 위해 가격에 고민하지 말고, 자외선 앞에서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뽐내고 싶다면 에코 뷰티샵 ‘이영아 뷰티샵’에서 착한 스타일링을 시도해보자. 자외선을 받을수록 일어나는 모발의 자연퇴색과 자연탈색의 변화를 완화시켜주고, 단백질과 천연성분이 두피를 더 건강하게 해줄 것이다. 천연성분이 자연을 건강하게 해주고, 우리 모발과 두피에는 좋은 성분만 남겨 건강한 스타일링을 완성시켜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