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무더위를 날려줄 정을 담은 오리건강식 ‘정준오리’
최종수정 | 2013.09.12오전 09:30:46




[제주도에서 나는 엄선된 식재료만을 사용하여 조리한 오리건강식먹고 기살리자]
[심해원 사내기자] shw1219@naver.com


옛 말에 ‘돼지고기는 피하고 소고기는 본전이며 오리고기는 찾아다니면서 먹어라’ 라는 말이 있듯이 오리고기의 효능은 예로부터 널리 알려져있었다. 여름철 무더위에 맞서기 위해 이열치열(以熱治熱)보양식 음식을 찾는다면 건강식으로 제격인 오리요리를 추천한다. 제주에서 키우고 재배한 최고급 식재료만을 이용하여 만든 오리코스요리를 즐겨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제주시 이도2동에 위치한 ‘정준오리’이다.
제주도에서 직접 공수해 온 더덕, 구찌뽕, 헛개열매, 오가피, 곰치와, 팽이, 새송이와 금산 인삼 등 최상의 식재료를 엄선하여 조리한다. 배추김치도 촌에서 직접 수확한 배추로 담근다. 오리고기는 세화리에서 공수해 온 청정 제주도산 오리이다. 또한 사장님이 직접 식재료 장을 보기 때문에 예리한 눈으로 매일매일 신선하고 최상의 상품으로 가져온다. 이처럼 정준오리는 좋은 식재료만을 사용하는 올바른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선도해왔다.
최상의 식재료만으로 조리되는 정준오리의 메뉴는 다양하다. 구이코스부터 백숙까지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는다. 또한 정준오리만의 특별한 메뉴인 ‘오리도리탕’, ‘오리김치두루치기’, ‘한방오리전복백숙’ 등 새로운 오리요리가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새로운 오리요리를 맛본 손님들은 다시 그 맛을 찾아 올 정도로 정준오리에는 정직한 식재료의 건강한 맛과 오리고기의 참맛이 있다. 특히 오리전복백숙은 먹고 난 후 기가 살아나고,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몸을 달래주는 데에 최고다.
보통 오리 한 마리 코스는 4인분으로 가격은 40,000원이다. 일곱가지의 찬과 부수적으로 나오는 죽과 칼국수가 코스로 나오기 때문에 더 맛있게 더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 더 먹고싶다면 큰 그릇에 제공된다고 하므로 많은 양이 필요하다면 사장님께 문의한다면 정을 담은 서비스로 제공될 것이다. 기호에 따라서 매운 맛을 원한다면 청량고추를 추가하여 넣어 먹을 수 있다. 요리와 함께 제공되는 일곱가지의 찬은 곰치, 오가피, 더덕 등 토속적이고, 산채처럼 나오기 때문에 오리요리와 함께 더욱 더 건강한 밥상이 완성될 것이다.
반찬으로 제공되는 샐러드에도 더 건강한 음식으로 손님에게 대접하기 위해 해바라기씨나 당근 말린 것을 함께 버무려 더 몸에 좋은 건강식으로 완성시키는 ‘정준오리’이다. 좋은 식재료를 사용하여 더 건강해진 오리요리에 사장님의 정을 더하여 그 이상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여름철 심신이 피곤하고 허약하여 몸을 보충하고 싶다면 정이 담긴 오리요리 ‘정준오리’를 찾아가자. 건강한 요리뿐아니라 사장님의 푸근한 인심에 무더위에 지친 몸이 힐링될 것이다.



